일산애니톡만화애니학원일산애니톡만화애니학원네이버 예약 상담

청강대 웹툰과 포트폴리오 합격작으로 보는 서사 구성 핵심

상담 이야기읽는 시간 6분청강대 웹툰과 포트폴리오청강대 만화과청강대 웹툰과 합격작만화 포트폴리오 구성웹툰 서사 구성
청강대 웹툰과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것은 화려한 CG나 보기 좋은 편집보다 만화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힘입니다. 답부터 드리면 잘 그린 그림을 서른 장 모으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간 이야기 한 편을 만드는 일입니다. 공개하는 합격작 ‘겨울, 민들레’는 인물의 감정, 계절 변화, 컷 연출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 그 기준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1분 요약

  1. 면접전형 제출 기준은 A4 30매이고 그 가운데 50% 이상이 수작업입니다.
  2. 디지털로 절반을 채우고 나머지를 수작업으로 맞추는 순서는 위험합니다.
  3. 30매의 중심에는 끝까지 간 작품 한 편이 있어야 합니다.
  4. 컷의 크기와 여백이 인물의 성격과 감정의 세기를 전달합니다.
  5. 상징은 설명하지 않고 반복해서 쓸 때 작동합니다.
  6. 배경의 톤 변화는 이야기의 변화와 같은 축에 놓습니다.
  7. 소재가 평범해도 끝까지 끌고 가면 읽힙니다.

청강대 웹툰과 포트폴리오는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청강대 웹툰과 면접전형을 준비한다면 수작업을 포트폴리오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면접전형은 총 70명으로 수시 40명, 정시 30명을 선발하며, 제출 기준은 A4 30매 가운데 50% 이상 수작업입니다.

디지털 작업으로 절반을 채운 뒤 나머지만 수작업으로 맞추는 방식보다 처음부터 수작업 중심으로 계획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30매 전체를 수작업으로 구성하는 것도 준비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왜 순서가 중요한가

수작업은 시간이 걸리는 대신 쌓이면 줄지 않습니다. 디지털은 비교적 빠르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을 먼저 채우면, 마감 직전에 가장 오래 걸리는 일이 남습니다.

실제로 마감에 몰려 수작업 분량을 급히 채운 포트폴리오는 그 페이지들만 수준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심사에서는 가장 약한 페이지가 먼저 보입니다. 평균을 올리는 것보다 바닥을 올리는 쪽이 효과가 큽니다.

30매를 어떻게 나누나

정해진 배분은 없습니다. 다만 수업에서 권하는 틀은 있습니다.

자리대략의 분량하는 일
표지1매작품의 정서를 먼저 보여주기
본편 만화가장 큰 덩어리한 편을 끝까지 끌고 가기
캐릭터 시트2~4매인물의 설정과 표정 폭
그 밖의 작업나머지관심 분야와 그림의 폭

핵심은 본편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짧은 그림 서른 장을 모으면 그릴 줄 안다는 것은 보이지만, 이야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만화과가 보는 것은 뒤쪽입니다.

캐릭터 시트는 무엇을 보여주나

캐릭터 시트를 전신 삼면도로만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정집으로는 맞지만 만화과 포트폴리오에서는 절반만 보여주는 셈입니다.

필요한 것은 그 인물이 어디까지 변하는가입니다. 웃는 얼굴 옆에 참는 얼굴이 있고, 서 있는 자세 옆에 무너진 자세가 있어야 이 인물로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표정 폭이 좁은 캐릭터 시트는 본편에서도 표정이 좁습니다.

기준은 해마다 바뀝니다

제출 매수, 수작업 비율, 제출 방식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기준은 공개된 안내 자료를 옮긴 것입니다.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지원하는 해의 모집요강을 학교 입학처에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매수를 잘못 알고 작업하면 되돌릴 시간이 없습니다.

A4 포트폴리오의 수작업 구성 기준을 설명한 자료
A4 포트폴리오의 수작업 구성 기준을 설명한 자료

합격작 ‘겨울, 민들레’는 어떻게 감정을 전달했나요

‘겨울, 민들레’는 계절 변화와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같은 축에 놓아 서사를 전달합니다. 어두운 겨울 배경과 책을 든 인물로 시작한 표지는 작품의 차가운 정서를 먼저 보여주며, 세로로 배치한 제목 ‘겨울’도 화면의 일부처럼 기능합니다.

이야기 속 여주인공의 이름은 겨울, 남주인공의 이름은 민들레입니다. 닫혀 있는 겨울과 자유롭게 움직이는 민들레의 차이를 표정, 동작선, 시선과 옆모습으로 구분하고, 민들레와 책갈피를 기억과 변화의 매개로 사용합니다.

표지가 하는 일

표지는 예쁜 그림을 거는 자리가 아니라 읽기 전에 정서를 정해 주는 자리입니다. 이 작품의 표지는 어두운 배경, 차가운 색, 책에 얼굴을 반쯤 가린 인물로 구성돼 있습니다. 첫 장을 넘기기 전에 이미 이 이야기가 닫혀 있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이 전달됩니다.

제목을 화면의 일부로 쓴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글자를 그림 위에 얹지 않고 구도 안에 들여놓으면 표지 한 장이 디자인이 아니라 장면이 됩니다.

두 인물을 반대로 설계하기

인물 둘을 세울 때 가장 쉽게 실패하는 방식은 둘 다 매력적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의 차이가 사라집니다.

이 작품은 반대로 갑니다. 한쪽은 닫혀 있고 한쪽은 열려 있습니다. 그 차이를 성격 설명이 아니라 그림의 요소로 나눕니다. 시선의 방향, 동작선의 길이, 옆모습과 정면의 사용 빈도가 다릅니다.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읽힙니다.

어두운 겨울 배경과 책을 든 주인공을 정면에 배치한 표지
어두운 겨울 배경과 책을 든 주인공을 정면에 배치한 표지

컷 구성은 인물의 감정을 어떻게 보여주나요

이 합격작의 컷 구성은 인물의 성격과 갈등의 강도를 화면의 리듬으로 보여줍니다. 남주인공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큰 등장 컷, 작은 반응 컷, 손을 내미는 클로즈업과 대형 말풍선을 이어 활기찬 성격을 빠르게 드러냅니다.

반대로 여주인공의 고립감은 정적인 시선과 넓은 여백, 차가운 배경 톤으로 표현됩니다. 휴대폰 문자와 방전으로 갈등이 시작된 뒤에는 정보 컷, 반응 컷, 이동 컷이 순서대로 이어지고,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및 엄마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칸의 크기는 시간입니다

큰 칸은 오래 머물고 작은 칸은 빨리 지나갑니다. 활기찬 인물을 보여줄 때 큰 컷과 작은 컷을 붙여 쓰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크기 차이가 곧 속도 차이가 됩니다.

반대로 칸의 크기가 전부 비슷하면, 아무리 사건이 커도 화면은 평평하게 읽힙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자주 보이는 문제입니다. 한 페이지를 펼쳐 놓고 칸 크기만 봤을 때 리듬이 안 보이면 연출이 없는 것입니다.

여백도 그린 것입니다

여백을 "덜 그린 자리"로 쓰면 비어 보이고, "일부러 비운 자리"로 쓰면 감정이 됩니다.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의 고립감이 전달되는 것은 인물을 슬프게 그려서가 아니라 인물 주변을 비웠기 때문입니다.

정보·반응·이동, 세 종류의 컷

갈등이 시작된 뒤의 컷 순서를 보면 규칙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보여주는 컷(정보), 인물이 그것을 받는 컷(반응), 그래서 움직이는 컷(이동)입니다. 이 셋이 순서대로 놓이면 독자는 설명 없이 따라갑니다. 반응 컷을 빼면 사건은 일어났는데 인물이 비어 있고, 이동 컷을 빼면 장면이 툭툭 끊깁니다.

남녀 주인공의 상반된 표정과 동작을 보여주는 장면
남녀 주인공의 상반된 표정과 동작을 보여주는 장면
휴대폰 방전 이후 여주인공의 불안과 갈등이 커지는 장면
휴대폰 방전 이후 여주인공의 불안과 갈등이 커지는 장면

청강대 웹툰과 합격작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청강대 웹툰과 합격작의 핵심은 그림 한 장의 완성도보다 작품 전체에서 감정이 이어지는 방식에 있습니다. 이 작품은 겨울의 압박, 봄의 해방감, 민들레의 상징을 연결하고 밤에서 낮으로, 차가운 톤에서 따뜻한 톤으로 배경을 변화시킵니다.

남주인공 역시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 두 인물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화해합니다. 벽돌 사이에서 자란 민들레와 퍼지는 씨앗은 주인공이 부모의 강압에서 벗어나 자신의 미래와 꿈을 찾는다는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상징은 설명하지 않을 때 작동합니다

민들레가 상징으로 읽히는 이유는 작품이 "민들레는 자유를 뜻합니다"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민들레를 세 번 이상 다른 상황에 놓습니다. 처음에는 길바닥에, 다음에는 책갈피에, 마지막에는 벽돌 사이에 둡니다. 같은 사물이 상황을 바꿔 가며 반복되면 독자가 스스로 뜻을 붙입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상징이 겉도는 경우는 대부분 한 번만 나오고 끝나거나, 대사로 뜻을 알려줄 때입니다.

톤의 변화는 이야기의 변화와 같이 갑니다

밤에서 낮으로, 차가운 색에서 따뜻한 색으로 가는 변화가 이야기의 변화와 같은 지점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색이 장식이 아니라 서사가 됩니다.

반대로 예쁜 색을 쓰고 싶은 자리에 예쁜 색을 쓰면, 색은 좋아지고 이야기는 멈춥니다. 수업에서는 채색에 들어가기 전에 페이지별 명도만 작게 적어 보게 합니다. 어두움에서 밝음으로 가는 선이 보이면 색을 올려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봄의 톤으로 바뀐 장면과 벽돌 사이에서 자란 민들레
봄의 톤으로 바뀐 장면과 벽돌 사이에서 자란 민들레

평범한 소재가 불리하지 않은 이유

이 작품의 소재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가족과의 갈등, 또래와의 만남, 화해입니다. 그런데도 읽히는 것은 끝까지 갔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소재를 고르면 앞부분은 눈에 띄지만, 끝을 못 맺으면 그 특이함이 오히려 미완성을 드러냅니다. 소재를 고를 때는 그 이야기를 서른 장 안에서 끝낼 수 있는지를 먼저 보십시오.

자주 보는 포트폴리오의 실패

상담에서 가장 많이 보는 세 가지입니다. 셋 다 그림 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잘 그린 그림 모음집

가장 흔합니다. 한 장 한 장은 좋은데 넘겨 봐도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가 안 보입니다. 그림을 고른 기준이 "잘 그려서"였기 때문입니다.

고르는 기준을 "이 작품의 방향과 맞아서"로 바꾸면, 잘 그렸지만 빠지는 그림이 생깁니다. 그 그림을 뺄 수 있느냐가 포트폴리오와 모음집을 가릅니다.

앞은 밀도 높고 뒤는 비어 있음

마감에 쫓긴 흔적이 그대로 남은 경우입니다. 앞쪽 다섯 장은 배경까지 꽉 차 있고 뒤로 갈수록 인물만 남습니다.

심사에서 보는 것은 평균이 아니라 바닥입니다. 전체를 한 단계 낮춰서라도 고르게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분량이 모자랄 것 같으면 매수를 줄이고 수준을 맞추십시오.

설명해야 알 수 있는 작품

"이건 사실 이런 뜻인데요"로 시작하는 설명이 필요한 작품은, 그림만으로는 전달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상징을 한 번만 쓰거나 대사로 뜻을 말해 버렸을 때 주로 생깁니다.

작업 중에 한 번씩 주변 사람에게 아무 설명 없이 넘겨 보게 하십시오. 어디에서 멈추는지가 고칠 자리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순서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때는 기승전결과 복선, 인물의 감정 연기, 컷의 크기와 여백, 배경의 톤을 각각 따로 보지 않아야 합니다. 선의 에너지와 표정, 수채 질감까지 이야기의 목적에 맞게 연결될 때 평범하고 작은 소재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만화가 될 수 있습니다.

순서하는 일걸리는 시간
1끝낼 수 있는 소재 고르기짧게
2결말과 상징 정하기짧게
3전체 콘티를 작게 그리기1~2주
4페이지별 명도 계획며칠
5수작업 본편 그리기가장 길게
6표지와 캐릭터 시트마지막

표지를 마지막에 두는 이유는, 작품이 다 나와야 그 작품의 정서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지부터 그리면 거의 다시 그리게 됩니다.

자기 작품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면접전형이므로 포트폴리오는 혼자 서 있지 않습니다. 왜 이 소재를 골랐는지, 왜 이 장면을 크게 썼는지, 왜 색이 여기에서 바뀌는지를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이 막히는 자리는 대개 이유 없이 그린 자리입니다. 그래서 수업에서는 작업 중에 선택한 이유를 한 줄씩 적어 두게 합니다. 나중에 외우는 것보다 그때 적어 둔 한 줄이 훨씬 정확합니다. 외운 말은 한 번 더 물으면 끊기고, 그때 적은 말은 끊기지 않습니다.

상담에 무엇을 가져오면 되나요

완성한 만화가 있으면 그것을, 없으면 중간에 멈춘 콘티를 가져오십시오. 포트폴리오 상담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그림은 되는데 끝을 못 낸" 상태입니다.

어디에서 멈췄는지에 따라 할 일이 다릅니다. 소재에서 멈춘 학생은 결말부터 정해야 하고, 중반에서 멈춘 학생은 콘티를 작게 다시 그려야 하고, 채색에서 멈춘 학생은 명도 계획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강대 웹툰과 면접전형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4 30매 가운데 50% 이상을 수작업으로 구성해야 하므로, 수작업을 준비의 중심에 두고 작품 전체의 연출과 흐름을 설계해야 합니다.

30매를 어떻게 나눠 채우는 것이 좋나요?

정해진 배분은 없습니다. 다만 한 편을 끝까지 끌고 간 작품이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짧은 그림 서른 장을 모으면 그릴 줄 아는 것은 보이지만 이야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청강대 웹툰과 합격작에서 중요하게 볼 부분은 무엇인가요?

화려한 디자인보다 장면 연출, 인물의 표정과 감정 변화, 컷의 크기, 배경 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림의 완성도가 높아야만 합격할 수 있나요?

공개한 합격작은 완벽하게 밀도 높은 그림보다 선의 에너지와 표정, 수채 질감, 배경 분위기를 활용해 감정을 전달한 점이 강점입니다.

소재가 평범하면 불리하지 않나요?

소재의 특이함보다 그 소재를 끝까지 끌고 갔는지가 보입니다. 공개한 합격작의 소재도 특별하지 않습니다. 계절과 감정을 같은 축에 놓고 끝까지 지킨 것이 강점입니다.

수작업은 어떤 재료로 하는 것이 좋나요?

재료보다 끝까지 같은 재료로 밀고 가는 쪽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재료가 바뀌면 작품 전체가 습작 모음처럼 보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한 편을 끝내는 데만 몇 달이 걸립니다. 고2 가을에 시작하면 분량과 수준이 같이 올라가고, 고3 여름에 시작하면 분량만 채워집니다.

궁금한 점은 상담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산애니톡만화애니학원 · 일산 백마학원가

이어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