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애니메이션과 가는법, 2027 입시 전형별 준비 전략

1분 요약
-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238명이고 수시 2차가 없어졌습니다.
- 수시 1차는 실기 90명, 면접 63명, 학생부 16명, 특별전형 4명입니다.
- 실기는 A형 이미지보드, B형 상황표현, C형 제스처드로잉 중 하나입니다.
- 실기전형은 내신 40%, 면접전형은 내신 미반영, 학생부전형은 내신 100%입니다.
- 면접전형 이미지 포트폴리오는 50% 이상이 인체드로잉이어야 합니다.
- 영상은 1분 30초 이내 데모 릴이 필수이고 총 1GB 이내입니다.
- 모집인원과 전형은 해마다 바뀝니다. 그 해 모집요강을 직접 확인하십시오.
청강대 애니메이션과 가는법은 전형부터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2027학년도 청강대 애니메이션과 전체 모집인원은 238명이며, 수시 1차 선발 인원이 확대됐습니다. 수시 1차는 실기 90명, 면접 63명, 학생부 16명, 특별전형 4명을 선발합니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 11명, 수급자·차상위 2명입니다.
2026학년도와 비교하면 실기는 84명에서 90명, 면접은 37명에서 63명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수시 2차의 면접 26명과 학생부 5명, 특별전형 2명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면접 인원이 늘었다는 것의 의미
면접 선발이 37명에서 63명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그림을 시험장에서 그려 내는 능력 말고 그동안 쌓아 온 작업물로 설명하는 길이 넓어졌다는 뜻입니다.
실기는 그날 한 번에 결정됩니다. 면접은 포트폴리오를 1년에 걸쳐 쌓을 수 있습니다. 손이 느린 학생, 긴장을 많이 타는 학생에게는 면접 쪽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꾸준히 모아 두는 일을 못 하는 학생은 포트폴리오에서 분량 자체가 안 나옵니다.
수시 2차가 없어졌다는 것의 의미
한 해에 쓸 수 있는 기회가 줄었다는 뜻입니다. 수시 1차에서 전형을 잘못 고르면 그 해에는 정시 실기전형만 남습니다. 그래서 전형을 고2 겨울까지는 정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고3에 들어와서 바꾸면 준비해 둔 것의 절반이 쓸모가 없어집니다.
해마다 바뀝니다모집인원, 전형 구성, 실기 유형, 반영 비율은 해마다 달라집니다. 이 글의 숫자는 2027학년도 안내 기준입니다. 수시 2차가 통째로 없어진 것처럼 큰 변화도 한 해 만에 생깁니다. 지원하는 해의 모집요강을 학교 입학처에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내신이 낮아도 실기전형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실기 역량이 강하다면 학생부 반영 비율과 이전 입시 결과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청강대는 최우수 1개 학기 성적을 반영하며, 수시 실기전형은 실기 외에 내신 40%가 반영됩니다. 면접전형은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와 정원 외 전형은 내신 100%, 특별전형은 내신 100%에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공개된 최저 입시 결과에서 실기전형은 2025학년도 6.9등급, 2026학년도 6.5등급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학생부전형은 1.8등급을 유지했고 특별전형은 3.5등급에서 4.4등급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시는 실기전형 65명을 선발하며 실기 70%와 최우수 1개 학기 내신 30%를 반영합니다.
전형별로 내신의 무게가 다릅니다
| 전형 | 내신 반영 | 함께 필요한 것 |
|---|---|---|
| 수시 실기 | 40% | 실기 한 유형의 완성도 |
| 수시 면접 | 반영하지 않음 | 이미지 포트폴리오와 데모 릴 |
| 수시 학생부 | 100% | 꾸준한 교과 성적 |
| 특별전형 | 100% + 가산점 | 지원 자격 확인 |
| 정시 실기 | 30% | 실기 70% |
내신이 낮다면 면접전형이 먼저 보이고, 그다음이 실기전형입니다. 다만 면접전형은 내신 대신 1년치 작업물을 요구합니다. 공짜로 비는 자리는 없습니다. 성적과 실기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성적과 실기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실기고사는 어떤 유형을 준비해야 할까요
청강대 애니메이션과 실기는 A형 이미지보드, B형 상황표현, C형 제스처드로잉으로 나뉩니다. 세 유형은 난이도 차이가 아니라 보는 능력이 다릅니다. 장면을 잇는 힘, 한 화면에 상황을 담는 힘, 사람을 보고 그리는 힘입니다.
A형 이미지보드 — 장면을 잇는 힘
A형은 제시된 이야기를 분석해 컷의 연결성과 스토리텔링을 구성하는 시험입니다. 습관적으로 극단적인 앵글을 사용하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보드에서 평가되는 것은 한 컷의 완성도가 아니라 컷과 컷 사이입니다. 앞 컷에서 뒤 컷으로 넘어갈 때 카메라가 얼마나 움직였는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가 읽혀야 합니다. 그래서 수업에서는 컷을 그리기 전에 각 컷의 카메라 거리를 먼저 적게 합니다. 멀리·중간·가까이를 번갈아 쓰면 리듬이 생기고, 같은 거리만 반복하면 컷을 늘려도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앵글이 감점으로 이어지는 이유도 같습니다. 밑에서 올려다본 구도는 한 번 쓰면 강하지만 연속으로 쓰면 장면끼리 구분이 안 됩니다.
컷 수를 몇 개로 할지 묻는 학생이 많습니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수업에서는 컷을 늘리기 전에 줄여 보게 합니다. 지금 그린 컷 중 하나를 빼도 이야기가 이어지면 그 컷은 없어도 되는 컷입니다. 빼면 이야기가 끊기는 컷만 남겼을 때 비로소 컷마다 역할이 생깁니다. 분량을 채우려고 넣은 컷은 심사에서 바로 보입니다.

B형 상황표현 — 한 화면에 담는 힘
B형은 주어진 이야기에 맞춰 공간과 캐릭터가 포함된 사건 장면을 표현합니다. 화면 요소의 배치와 미장센, 영화의 한 장면처럼 묘사한 분위기가 중요하며 과도한 투시와 익숙한 상황표현 구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개된 실기 문제를 보면 조건이 꽤 구체적입니다. 등장인물의 나이와 성별, 장소와 시대, 시간대, 공간 안의 사물 개수까지 지문에 들어 있습니다. 지문에 적힌 것이 곧 채점 항목입니다. 그래서 수업에서는 그림을 시작하기 전에 지문에서 명사만 뽑아 목록으로 적게 합니다. 다 그린 뒤에 목록과 화면을 대조하면 빠진 것이 바로 보입니다.
과도한 투시를 피하라는 말은 투시를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눈높이를 극단으로 올리거나 내리면 공간은 넓어 보이지만 인물의 표정과 동작이 작아집니다. 상황표현은 사건을 보여 주는 시험이므로, 사람이 읽히지 않으면 공간을 아무리 잘 그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C형 제스처드로잉 — 사람을 보고 그리는 힘
C형은 모델의 다양한 포즈를 관찰해 동세와 역동성을 표현하는 인체드로잉입니다. 5절 스케치북에 4시간 동안 진행하며 연필·콘테·목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컬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세로 구성이 권장되고, 연필은 최소 4B 또는 6B 정도의 무른 재료가 제시됐습니다.
무른 재료를 쓰라는 조건이 핵심입니다. 4B나 6B, 목탄은 가는 선을 그리기 어렵습니다. 윤곽선을 깨끗하게 따는 방식으로 연습해 온 학생은 시험장에서 손이 멈춥니다. 필요한 것은 덩어리를 먼저 놓고 조이는 방식입니다. 어깨와 골반의 방향을 큰 획으로 잡고, 몸무게가 실린 다리를 정하고, 그다음에 세부로 들어갑니다.
공개된 우수작 자료에는 여러 장 가운데 최종 제출작을 고른 표시가 남아 있습니다. 네 시간 동안 한 장을 붙들고 있는 시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평소 연습도 한 포즈에 오래 매달리기보다 짧게 여러 장을 그리고 그중 고르는 방식이 시험과 가깝습니다.
네 시간을 어떻게 쓰나요
네 시간은 길어 보이지만 포즈가 바뀌는 시험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수업에서 잡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앞쪽에서는 짧게 여러 장을 그려 손을 풀고 눈을 맞춥니다. 중간에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는 포즈에서 분량을 확보합니다. 마지막 구간은 새로 그리는 시간이 아니라 고르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남겨 둡니다.
마지막까지 새 장을 그리다 끝나면 제출작을 고를 여유가 없습니다. 그려 둔 장이 많아도 고르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재료는 미리 바꿔 두십시오연필 4B·6B, 콘테, 목탄은 평소 쓰던 샤프와 손의 힘이 다릅니다. 컬러는 쓸 수 없습니다. 시험 두세 달 전부터 연습도 같은 재료로만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손이 시험장에서 그 재료를 처음 만나면 첫 한 시간이 적응으로 지나갑니다.


유형을 고르는 기준
| A형 이미지보드 | B형 상황표현 | C형 제스처드로잉 | |
|---|---|---|---|
| 보는 능력 | 컷을 잇는 힘 | 한 화면에 담는 힘 | 사람을 보는 힘 |
| 유리한 사람 | 이야기를 그려 온 사람 | 배경과 인물을 같이 그려 온 사람 | 라이프드로잉을 해 온 사람 |
| 자주 나오는 실패 | 같은 카메라 거리 반복 | 지문의 요소 누락 | 가는 선으로 윤곽만 따기 |
| 연습에서 먼저 볼 것 | 컷별 카메라 거리 적기 | 지문에서 명사 뽑기 | 덩어리부터 놓기 |
하나를 고르되, 고르기 전에 셋을 한 번씩은 해 보셔야 합니다. 해 보지 않고 고르면 자기 손에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면접전형 포트폴리오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미지 포트폴리오는 전체 분량의 50% 이상을 인체드로잉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극단적인 동작보다 일상적인 라이프드로잉을 중심으로 비율과 무게중심을 익히고, 나머지 50%는 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를 보여주는 작업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인체드로잉 50%를 채우는 방법
이 조건은 마감에 몰아서 채울 수 없는 종류입니다. 라이프드로잉은 한 번에 많이 그린다고 좋아지지 않고, 주에 몇 장씩 쌓아야 실력이 보입니다. 고2 가을부터 시작하면 분량과 수준이 같이 올라가고, 고3 여름에 시작하면 분량만 채워집니다.
극단적인 동작보다 일상적인 자세를 그리라는 말은 난이도를 낮추라는 뜻이 아닙니다. 서 있고, 앉아 있고, 기대 있는 자세가 비례와 무게중심을 가장 정직하게 드러냅니다. 과장된 포즈는 틀려도 티가 덜 납니다.
나머지 50%는 방향을 보여주는 자리
관심 분야를 보여 주는 자리입니다. 여러 분야를 조금씩 넣어 두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사라집니다. 한 방향이 읽히도록 묶는 편이 낫습니다.
영상 포트폴리오와 데모 릴
영상 포트폴리오는 1분 30초 이내의 데모 릴이 필수입니다. 공동 작업은 본인이 맡은 부분만 발췌하고, 장면마다 역할과 작업 방식을 자막으로 밝혀야 합니다. 창작 영상은 선택 사항이며 데모 릴과 합쳐 총 1GB 이내로 제출합니다. AI를 활용했다면 웹코드, 사용 도구, 활용 기능과 적용 구간도 명시해야 합니다.
1분 30초는 짧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앞에 두십시오.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구성은 영상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자막으로 역할을 밝히는 것은 평가 항목이 아니라 요건이므로, 편집하면서 그때그때 넣어 두시면 마감에 몰리지 않습니다.
고1·고2·고3, 지금 무엇을 할까
| 학년 | 중심 | 실제로 하는 것 |
|---|---|---|
| 고1 | 인체와 공간 | 라이프드로잉 쌓기, 투시 기초 |
| 고2 봄~여름 | 유형 탐색 | A·B·C를 한 번씩 해 보기 |
| 고2 겨울 | 전형 확정 | 실기와 면접 중 하나로 방향 정하기 |
| 고3 | 반복과 완성 | 정한 유형 반복, 포트폴리오 정리 |
고2 겨울이 분기점입니다. 실기로 갈지 면접으로 갈지에 따라 고3 1년의 쓰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정하는지는 그림 재능보다 중요한 것에 적었습니다.
상담에 무엇을 가져오면 되나요
최근에 그린 인물 그림 다섯 장 정도와, 이야기를 그려 본 것이 있다면 그것까지면 충분합니다. 잘된 것만 고르지 마십시오. 어느 유형이 손에 맞는지는 잘된 그림보다 막힌 그림에서 더 잘 보입니다.
사람을 보고 그리는 데서 막히는 학생, 공간에서 막히는 학생, 컷을 잇는 데서 막히는 학생은 각각 다른 유형이 맞습니다. 상담에서 하는 일의 절반은 그 구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7학년도 청강대 애니메이션과 모집인원은 몇 명인가요?
전체 모집인원은 238명이며, 수시 2차 모집은 없어지고 수시 1차 선발 인원이 늘었습니다.
청강대 애니메이션과 실기는 어떤 유형이 있나요?
A형 이미지보드, B형 애니메이션 상황표현, C형 제스처드로잉으로 구분됩니다.
세 유형 가운데 무엇을 고르는 것이 좋나요?
셋은 보는 능력이 서로 다릅니다. A형은 장면을 잇는 힘, B형은 한 화면에 상황을 담는 힘, C형은 사람을 보고 그리는 힘입니다. 지금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는 쪽으로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C형 제스처드로잉은 어떤 조건으로 치르나요?
5절 스케치북에 4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연필·콘테·목탄을 쓸 수 있고 컬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세로 구성이 권장되며 연필은 최소 4B 또는 6B 정도의 무른 재료가 제시됐습니다.
내신이 낮아도 실기전형을 준비할 수 있나요?
청강대는 최우수 1개 학기 성적을 반영합니다. 수시 실기전형은 내신 40%가 들어가고 면접전형은 내신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실기전형 최저는 2025학년도 6.9등급, 2026학년도 6.5등급이었습니다.
면접전형 이미지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나요?
전체 분량의 50% 이상을 인체드로잉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준비합니다.
영상 포트폴리오는 꼭 내야 하나요?
면접전형에서는 1분 30초 이내의 데모 릴이 필수입니다. 창작 영상은 선택이며 데모 릴과 합쳐 총 1GB 이내로 제출합니다.
궁금한 점은 상담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산애니톡만화애니학원 · 일산 백마학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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